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안 라우드루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2MPt77878JQ)] >'''자기 득점은 확실하게 챙길 줄 아는 선수였지만, 무엇보다 플레이메이킹에 희열을 느꼈던 선수로서 팀원에게 만들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 >---- >'''[[존 그레이그]]''' [[폴 개스코인]], [[프란츠 베켄바워]], [[안드레아스 브레메]] 등 기라성같은 축구전설들이 월드클래스라고 직접 극찬하고 [[알렉스 퍼거슨]]이 직접 전화로 영입을 시도했던 시대의 천재형 공격수로, 포지션적으로 다재다능했던 선수로서 양쪽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원톱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공격 포지션 전체를 소화 가능했으나 제일 선호했던 자리는 프리롤의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에이스 대접을 받았던 선수로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총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덴마크를 8강까지 진출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빠른 준족과 우아하고 고상한 볼컨트롤로 무장한 선수로 창의력과 개인 능력까지 갖췄다. 주로 빠른 속력으로 수비를 주파하며 순간적으로 열린 틈으로 무심하게 동료들에게 킬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를 구사했으며, 180대 중반이라는 좋은 신장을 이용해 헤딩 득점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또한 득점에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었고 넓은 시야를 활용하여 동료를 활용할 줄 아는 선수였다. 물론 천재 드리블러형 공격수의 전형답게 수비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AC밀란 시절 수비참여도를 강조했던 [[파비오 카펠로]]가 라우드루프를 로테이션 정도로만 써먹는 계기가 된다. 다만 비록 실력과 재능이 유럽 최고 자리도 능히 넘볼수 있을정도로 뛰어났으나, 결정적으로 멘탈이 완성되지 못한 선수였다. 형 [[미카엘 라우드루프]]와 닮아 매사에 좀 건성건성이고 실력 향상에 게으른 면모가 역력했다고 회자되며, 이 멘탈의 영향으로 플레이 기복이 심했고, 스스로 순수 재능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월드클래스 경지에 올랐음에도 딱 그자리에만 만족하고 더이상의 발전을 꾀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